퀵메뉴
작품등록
회원찾기
마이페이지
관심작품
책갈피
모바일모드

오늘본작품

> 커뮤니티 > 작품응원 > 상세보기

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
대끼리 작가님~~ 너무너무 재미써요~  |  작품응원 2024-03-28 06:11:39
작성자   levid 조회  13   |   추천  0
엊그제 입춘이 지났어도, 아직 쌀쌀한 바람이 가시지 않았다. 
먼 산마루에 희끗희끗 보이는 것은 겨울동안에 쌓인 흰 눈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싶었다.
 
그러나 눈길을 아래로 돌려서 있는 곳 바로 밑을 내려다보면 오솔길 섶의 볕이 바른 곳에는 파릇파릇한 풀싹들이 돋아나고 있었다.
그 곳은 흙도 포근하고 입으로 불면 먼지조차 뽀얗게 일어날 듯 싶었다.
 
길 한곳에 서서 먼 산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던 인수는...


시카짱2023-01-19 17:22:16 답글
좋은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~ 저도 응원~합니다~!
브루스윌리스2023-01-20 10:38:10 답글
힐링을 하려고 작가님 작품을 봅니다^^
뽕따2023-01-20 10:38:47 답글
작가님 홧팅~
 52351612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.
비회원일 경우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
추천  소스보기 
수정  삭제  답변  목록
현재 보고계신 사이트는 cgimall솔루션 사용자데모입니다.